두달가량된 다리가 아픈 아기냥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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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던 아기냥이가 어느날 다리를 절뚝거린다는 제보와
질질끌고다닌다는 제보 등
몇건의 동일 아이 제보를 받고
동선파악및 상황을보려고 답사를 나가보았는데,
보이지않아서 단지 내를 찾아다니던중
절뚝거리다가 다리를 끌다가 걷던 아기냥이가
단지내 도롯가를 건너 항상 앉아있다는 차밑에 들어가는걸 보고..
덫설치를 하였습니다..
ㅠㅠㅠㅠ
하필 차 대놓은 한쪽편은 차들이다니고 반대편은 아파트주민들이 다니는 엘리베이터 통로..ㅠㅠㅠㅠ
너무 사람들이 많이다니고.. 말걸고 앞에서구경하고 덫만지고..
말걸고.. 자기들 상황얘기하고..;;;;
설상가상..ㅠㅠ 비가 내리기시작하니깐 아기가 차안으로 들어가버리고,
비옷입고도 홀딱젖을정도로 쏟아부은다음
비가 멈추니.. 차안에서 내려온 똑띠
아이가 어리고 비에젖었는데 다리가 너무 힘이없어서 다음날 다시 갈 상황이아니라서
기다렸다가
결국, 아이잡았어요..
.
.
비에 다젖어서 핸드폰도 고장나고 물에빠진생쥐꼴이지만,
아이를 데리고올수 있어서 다행이네요..ㅠ
너무 순하고 이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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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hj님의 댓글
fghj 작성일as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