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가 추워집니다.. 제발 운전전에 보닛 탕탕한번만 두드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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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씨가 추워집니다..
제발 운전전에 보닛 탕탕한번만 두드려주세요 !
김해장유에서 부산까지 50분 거리를 보닛에서 온 아기냥이
고양이 카페가는길..
주차하고 걸어가는데 30m전부터 빽빽아기냥이소리.. 그근처에는 다 티 엔알이 되어서 아기냥이소리가 날리가 없는데..;;;
골목에 세워진차..
차에서 소리나는데 차주분이 차에서 통화중에 고양이 소리는 들리나 본 인차라 생각도 못하고 앉아있었고, 저는 혹시나해서 쭈구리고 앉아서 차밑을 들여다보고 있으니 차주분이 무슨일있냐고..
차에서 내리시길래 차에 고양이있냐하니 없으시다고,
혹시 보닛좀 열어보자고 열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2개월안된 아기냥이가
안떨어지고, 엔진에 안앉아있고 다행히
밧데리위에 앉아있었어요..ㅠ
50분거리를 엔진소리에 놀래서 뛰어내렸으면..
엔진에화상이라도 입었으면..
밸트에감기기라도 했으면..
진짜 생각도 하기싫은 아찔한상황.
켄넬 빌리러 그근처 라미언니가게에 뛰어갔다오고.. 아 진짜..맨날뛰어..
겹 중 진짜 감사한거는.. 이런경우가 잘없는데 묘연인것같다며 대화하다보니,
차량으로 싣고오신 차주 이모님이 아이를 집 방한칸 내주시기 로 하셔서
모래챙겨드리고 함께 병원 데리고갔다가 아기냥이가 온 장유로 다시 갔어요
너무 마음좋으신 차주님 감사해요 !
오늘은 아름다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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