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안남았다! 피가 말랐던 안락사 당일 마산보호소 버터,안소니,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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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막차를 타고 살아 나갈수 있게 살려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외침이 sns에 널리 퍼지며, 안락사 당일 전 우리는 세아이를 어떻게든 구조를 하려 최선에 선택을 했고, 다행히 그 결과는 구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선택에 여지가 없었고, 아이들을 살려야겠다는 일념하나로 마지막 차량을 태워
경주 한스케어스쿨 훈련소로 입소를 시키기로 하였습니다.
( 경주한스케어스쿨 입구)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훈련소에 잘 입소가 되었는지 제차 방문을 하였습니다.
입구에 기다리던 샐리 !!
어찌나 반기던지 ~ 사람을 그리워하며, 꼬리는 떨어져 나갈듯이 반기는 모습에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버터는 아직 보호소에 오랜시간을 지내왔기에 사람과의 거리가 조금 있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버터 !! 곧 적응하고 좋아질꺼야 ^^
안소니도 역시 아직 보호소에 오랜시간을 지내왔기에 사람과의 거리가 조금 있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안소니 !! 너도 곧 적응하고 좋아질꺼야 ^^
세 아이들을 보며, 건강하고 잘지내는 모습을 보니 한숨이 놓였습니다.^^
곧 훈련을 통해 더 좋은 모습으로 자주 보자^^
마지막으로 우리 돌체는 잘 지내고 있는지 듬듬한 우리 돌체도 한번 보기로 했습니다.
역시 돌체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고, 훈련을 통해 아이들과 친화력도 생기고 사람과의 교감도 100% 완성이 되었습니다.
고마워 돌체!! 곧 행복하고 좋은곳으로 입양가도록 하자!
고맙다 아이들아 ! 이렇게 살아줘서~ 그리고 반드시좋은일이있을거야 꼭 지켜줄께 !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랄수 있도록 동물권자유 너와에서는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반드시 좋은일이 있을거야 ,너와
#너와 내가 함께 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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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선자님의 댓글
김선자 작성일너무 다행이에요!! 걱정했는데 구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