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인근에는 제주항공 여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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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인근에는 제주항공 여객기 동체가 천에 쌓여 있다.
가장 긴박했던 순간 조종사들의 대화는 물론이고 사고기의 속도, 고도 등.
유가족들이 사고 현장을 찾아 기체를 바라보고 있다.
[앵커] 제주항공 사고 여객기가 충돌하기 전 4분 간의 기록이블랙박스에 남아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극한 상황에서도 자료를 보존하는 게블랙박스의 존재 목적인데, 사고 여객기에선 그조차 이뤄지지 못했던 겁니다.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기에서 수거한블랙박스중 음성기록장치(CVR)의 모습.
국토교통부는 외형 손상 없이 발견된 음성기록장치에서 추출한 자료를 음성 파일 형태로 전환하는 작업을 완료했지만, 충돌 전 마지막 4분 간의 기록이 저장되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원인을 밝혀줄 핵심 증거는 '블랙박스'인데요.
사고기가 콘크리트 둔덕과 충돌하기까지 마지막 4분간의 기록이 전혀 남아 있지 않은 것으로.
12월 29일에 발생했으니까 이제 보름이 다 되었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기대를 걸었던 건블랙박스가 빠르게 수거됐다는 점입니다.
분석을 맡긴 미국으로부터 비보가 전해졌습니다.
폭발 직전 4분 동안의 기록이 전혀.
)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의 사고 원인 조사가 난기류를 맞았다.
원인 규명의 핵심 열쇠인 항공기블랙박스에 충돌 전 ‘마지막 4분’이 저장되지 않아서다.
조류 충돌로 양쪽 엔진이 고장 나면서 전원 공급이 끊긴 ‘셧다운’ 때문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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